■ 이재명 후보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. 이 후보는 정부가 동의하지 않으면 선거 뒤에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■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의 마찰이 내홍으로 격화하고 있습니다. 이 대표는 선대위 모든 자리를 사퇴하겠다고 밝혔고, 윤 후보는 오해를 풀 일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■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교수와 공정과 정의를 주제로 토론했습니다. 힘든 곳을 더 배려해야 한다며, 소수자 할당제 폐지 주장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당내 코로나19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. 현 정부의 대처가 국난 수준이라며 문 대통령의 오판이 부른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■ 신규 확진 증가세는 다소 둔화했지만, 위중증 환자 수는 다시 천 명을 넘었습니다. 오미크론 감염자도 하루 새 50명 가까이 늘었는데, 전북 한 유치원에서만 스무 명이 감염됐습니다. <br /> <br />■ 미국에선 이미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됐습니다. 첫 감염 뒤 19일 만인데,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워싱턴DC에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21180059279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